매일신문

대구시, 국제육상대회 대중교통 대책 마련

대구시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관람객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이 3만명, 승용차 이용이 2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대구스타디움으로의 연결 수송과 주차안내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나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경우 신매역이나 고산역에서 내려 낮 12시부터 3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범물동이 종점인 402번, 414번, 414-1번, 564번은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스타디움까지 연장 운행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주차권을 미리 받았으면 지정된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권이 없으면 안내를 받아 대구자연과학고와 고산정수장 내 임시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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