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관현악과 학생의 졸업연주회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영남대 음악대학 영음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바순, 호른, 트럼펫, 색소폰 등 총 10개 악기 전공자 40명이 출연, 열정 가득한 공연을 선보인다.
13일 공연엔 색소폰 전공자 채찬을 필두로 플루트 이혜인, 호른 이은지, 클라리넷 김민지 등이 나서 목관 악기와 금관 악기 특유의 음색을 전달한다. 14일엔 바이올린 남성은, 비올라 안정혜, 오보에 서수민 등이 출연한다. 15일엔 바순 이충만이, 16일엔 트럼펫 박승훈이 출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정보=13~16일 오후 5시 30분/영남대 음악대학 영음홀/053)8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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