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이번 주말엔 맑은 날씨로 인해 나들이하기 좋을 것 같다. 점점 깊어지는 가을을 느껴보기엔 제격인 이번 주말이다. 시골길을 달리며 차장 너머로 가을걷이하는 모습도 감상하고 푸른 하늘과 조금씩 물들어가는 잎새들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기에 평소 읽고 싶던 책 한 권을 허리에 차면 금상첨화겠다. 가족끼리 도시락 먹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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