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아울렛 세븐밸리 개점 1주년 사은행사

패션아울렛 세븐밸리가 개점 1주년과 대구시건축상 은상 수상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고객 감사 사은·경품 대축제를 가진다.

16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만원 기획전을 비롯해 아나카프리, 케네스레이디, 스테파니, 주크, ANCN이 참여하는 여성캐주얼전과 크럭스, 콕스, 베이직하우스, 마인브릿지가 참여하는 가을 인기 상품전도 함께 열린다. 티셔츠, 남방, 바지, 점퍼 등 가을 인기 상품을 최저가 5천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세븐밸리는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잡곡, 고구마, 사과 등을 증정한다.

사은행사 뿐만 아니라 매주 모닝 1대, 가전제품 16대 등 4주간 모닝 4대, 가전제품 67대를 증정하는 경품 대축제도 진행하며, 18, 19일에는 희귀 동물인 반달곰, 대형 앵무새, 아나콘다 등을 소개하는 동물학습체험행사, 20~26일 로봇경진대회 출품작 전시 및 시연회도 진행한다.

대구 칠곡 3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세븐밸리는 12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연중 30~80% 할인·판매되며 영화관 CGV, MBC문화센터, 아웃백, 로봇 교육센터 등 쇼핑 영화 먹을거리 배울거리 등이 함께 있어 기존 아울렛과 차별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