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부내륙 행정협의회 상생 나섰다

충북 제천·단양, 강원 영월·평창, 경북 영주·봉화 등 6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22일 영주시청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14건의 안건을 발의,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영주시는 중부내륙중심권 관광홍보물 공동개발·3도연결 국가지원지방도정비, 봉화군은 국지도 88호선 확·포장·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 등의 안건을 냈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정기회에 앞서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취미클럽회장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영주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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