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박기웅, 안동명예홍보대사 위촉

안동시는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화배우 박기웅(왼쪽)씨를 22일 안동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씨는 안동 출신으로 2005년 일본 공포영화 괴담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후 '싸움의 기술', '동갑내기 과외하기 2편', '두 사람이다' 등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명예홍보대사 '영화배우 박기웅'을 통해 안동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안동을 찾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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