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토지공사, 근린생활 시설용지 7필지 공급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 지역내 근린생활 시설용지 3필지 등 4개 지구 7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 토지는 단지조성이 올해 끝나는 경산 사동 2지구내 준주거용지 1필지와 입주가 완료된 경산 임당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안동 정상 업무시설용지 1필지, 김천 교동 상업용지 2필지 등이다.

신청은 4일까지. 입찰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or.kr)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산방식으로 진행된다.

토공 관계자는 "경산 임당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주변 단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상가 분양을 통한 수익성이 기대되며 안동 정상지구 및 김천 교동지구는 경북 도청 이전과 김천 혁신도시 개발 호재"라고 밝혔다.

또 경산 사동2지구 단독주택 95필지와 대구 율하지구 단독주택 15필지, 근린생활시설 5필지 등은 선착순으로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053-606-5370, 5244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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