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동구 각산동 대우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1천71가구로 구성된 대우 푸르지오 단지는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며 상가는 지상 1~2층, 28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분양 대행을 맡고 있는 비코즈 관계자는 "인근 단지 등을 합쳐 2천가구가 넘는 배후 단지의 단독 상권이며 향후 상가 앞으로 신서혁신도시로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있다"며 "대단지 가구수 대비 상가 점포 비율이 낮아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상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고 동부 경찰서 신청사 이전지가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유치 업종으로 1층은 슈퍼, 이·미용실, 부동산, 세탁소,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이며 2층은 체육관, 학원, 병의원 등이며 점포당 분양 가격은 1억2천만~3억5천만원 선이다. 053)295-8480.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