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세천리·서제리·방천리 전역과 죽곡리 일부, 대구 달서구 파호동과 호산동 일부 지역에 이달 중 여러 차례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달성군 죽곡리 송수관 이설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이번 단수는 6일 오후 10시~7일 낮 12시, 17일 오후 10시~19일 낮 12시, 24일 오후 10시~25일 낮 12시 등 3차례 이어진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용할 물을 미리 받아두고, 흐린 물이 나오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흘려보낸 뒤 사용해야 한다. 수돗물을 준비하지 못한 가정은 전화 121번이나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628-0655) 등으로 연락하면 운반해 준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