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계명대, 대학미식축구 8강 진출 좌절

금오공대와 계명대가 제49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금오공대는 8일 서울 성균관대 창동구장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0대27로 졌고 계명대는 동의대에 기권패했다. 또 부산대는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 끝에 고려대를 21대14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부산 한국해양대구장에서는 한국해양대가 서울대를 13대6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해양대는 15일 성균관대 창동구장에서 경북대, 동의대는 성균관대와 일전을 벌인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