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11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993년부터 10년간 1조 10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대구종합유통단지가 경기침체, 유통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대구경북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설홍수 박사와 종합유통단지 조합협의회 김광식 회장, 김국현 유통단지 올브랜아울렛 대표이사, 김철섭 대구시 경제정책과장, 김종웅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서정열 정우경영컨설팅그룹(주) 대표이사, 최현복 흥사단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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