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의 종합병원별 특화 클리닉

◇경북대병원(교수 252명, 전공의 301명)

▶PET-CT센터 : 암의 조기발견, 전이 여부의 분별, 종양의 악성 여부 판정과 치료방법의 정확한 선택을 위한 필수적인 영상기구인 PET-CT를 갖춘 센터. 치매'뇌졸중'파킨슨 등 중추신경계질환의 조기진단 및 심장질환의 정밀진단.

▶감마나이프센터 : 뇌 속 병을 머리를 열지 않고 외부에서 감마방사선을 이용, 치료하는 무혈뇌수술 센터.

▶모발이식센터 : 국내 최초의 모발센터로 모낭군 이식술을 이용해 옮겨 심은 머리카락의 92% 생존율을 자랑.

◇영남대의료원(교수 175명, 전공의 193명)

▶뇌졸중센터 : 관련 임상과 간 협진체계를 갖추고 신속한 응급처치와 조기재활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일 10여명의 교수진이 환자의 정보를 공유한 가운데 필요 조치를 한다.

▶유방센터 : 당일 유방암의 조기검진에서부터 예후인자, 유전인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특히 유방암관련 유방보존수술과 유방복원술을 동시 시술.

▶소화기센터 : 조기위암의 경우 내시경적 절제로 치료 가능하며 담석 제거를 위한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은 개원이래 1만여건의 치료사례를 갖고 있다.

◇계명대동산의료원(교수 184명, 전공의 192명)

▶심혈관센터 : 심장관련 전문의료진을 둬 각종 심장과 심혈관 질환을 집중 치료.

▶신장센터 : 혈액투석센터를 운영하며, 신장관련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집중.

▶간질센터 : 난치성 간질환자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간질발생 부위를 수술.

◇대구가톨릭대병원(교수 164명, 전공의 177명)

▶간이식센터 : 간이식 100례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부산'경남과 수도권에서도 간이식 등록을 하거나 수술받기 위해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원스톱서비스심장센터 : 시간 전문의들이 대기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파티마병원(전문의 108명, 전공의 105명)

▶탈장센터 : 지난 20년간 8천례이상 수술기록을 갖고 있으며 최근엔 3차원적 형태의 인공막을 이용한 수술법을 적용, 통증과 흉터 없이 다음날 가벼운 운동까지 가능하게끔 치료하고 있다.

▶통증치료실 : 일반적인 허리'어깨'목 통증을 비롯해 신경병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두통, 자율신경실조증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해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우문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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