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사랑의 김장 담갔어요"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차동구)와 신한카드·신한생명·굿모닝 신한증권 등 신한금융그룹 소속 직원 110여명은 15일 팔공산에 있는 안나노인요양원을 방문, 김치 1천포기를 담근 뒤 요양원에 전량을 기증했다.

차동구 본부장은 "신한은행은 전국의 모든 영업점마다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으며 자연 정화할동,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 김장 담그기 등 계절별로 다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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