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시제품제작 지원사업과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 6개 과제에 7억2천200만원을 지원한다.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번 과제는 (주)캐프, (주)국민진공, (주)진양오일씰, 신화제약(주), (주)대성하이텍, 수퍼나노텍(주) 등 모두 6개 과제다. 특히 (주)대성하이텍의 '초소형 CNC 마이크로 센터 개발'에 대한 과제는 제품개발에 성공할 경우 초소형 공작기계의 생산·설계기술 분야에서 국제경쟁력 향상과 초소형 CNC 마이크로 센터의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 56억원,수출 24억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밝혔다.
추진단은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발굴된 애로 과제지원은 물론 1천만원 미만의 과제들에 대해서는 전문 평가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수석코디네이터 및 전문가 풀을 활용해 신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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