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매물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남서쪽의 모텔이 12월 4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입찰될 예정. 대지 793㎡(239평), 건물 1천308㎡(395평) 5층 건물로 1~5층 임차인(보증금 8억원)이 사용중이며, 주변은 상가 및 아파트, 단독주택, 유흥업소 밀집지역. 지하철2호선 용산역에서 도보 10분거리. 남서쪽 10m 북동쪽 8m 도로. 입찰가 7억3천200만원.

-대구 남구 봉덕동 효명초등학교 남쪽의 다가구주택이 28일 대구지법에서 입찰될 예정. 대지 191㎡(157평), 건물 287.9㎡(87평) 3층 건물로 소유자 및 임차인(보증금 1억3천만원) 3명이 살고 있으며, 앞산순환도로변의 단독주택, 남구구민체육광장 및 앞산공원과 인접. 북쪽으로 4m 포장도로. 최저입찰가 1억6천300만원.

-대구 수성구 지산동 용지초등학교 남쪽의 청구호반맨션 전용면적 134.87㎡(49평형)가 12월 2일 대구지법에서 입찰될 예정. 4개동 280가구 단지의 14층 중 2층 남향으로 소유자 및 임차인 1명이 살고 있고 주변엔 아파트단지 및 단독주택, 상가지대. 도시가스개별난방. 최저입찰가 1억6천800만원.

-대구 달서구 도원동 상원초등학교 서쪽의 롯데캐슬레이크 전용면적 84.91㎡(33평형)가 12월 4일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입찰될 예정. 8개동 910가구 단지의 20층 중 2층 남향으로 소유자가 살고 있고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단독주택지대로 형성. 보훈병원과 월광수변공원 인접. 도시가스개별난방이며, 최저입찰가 1억4천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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