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불황엔 붉은 립스틱?

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성들이 붉은 립스틱을 선호한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11월 들어 백화점의 립스틱의 매출이 급상승중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11월 립스틱 매출은 30~100% 신장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체들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MAC 색조화장전문브랜드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비바글램(VIVA GLAM) 립스틱' 행사를 갖고 2만2천원에 판매한다. 시슬리 화장품은 기능성 립스틱인 '립샤인 립스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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