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사진) 김천시장이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통해 획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성과를 인정받아 3일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역을 이끌어가는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경제매거진이 선정한다.
박 시장은 지역의 장기성장을 위한 전략,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 대민행정 서비스 개선, 조직역량 및 내부 인적자원 강화, 지도자 리더십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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