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는 6일 전국을 돌며 폐쇄회로(C C)TV가 없는 아파트와 빌라 등을 골라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위모(38)씨등 중국인 3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9시45분께 영주시 S씨의 빌라 출입문을부수고 들어가 반지와 목걸이 등 7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6월초부터 최근까지대구와 경북, 경기, 충남 등지에서 50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1억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죄행각이 드러나지 않도록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빌라와 아파트를 절도대상으로 삼았으며 불법 체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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