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사진)은 연말까지 대구경북 5개 우체국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한마당'을 진행한다.
10일 체신청 봉사단 20여명이 대구시 중구 동인동 '우체국 한사랑의 집'에 온풍기를 전달하고 김장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산, 의성, 문경 등 농어촌지역에서 각 우체국별로 다양한 현장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북체신청은 농어촌 지역의 불우이웃, 시설 등 100여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소·빨래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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