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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 클릭] 연봉 5천만원 넘는 지역 기업 4곳

◎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12월 4일~12월 10일)

1위 대구경북 주머니 빵빵한 직장은?…포스코 '1위' (12월 9일)

2위 경북대 영어교육 530점…대가대 의예 544점 가능 (12월 10일)

2위 지역 로스쿨 서울학생 '판'…수도권大 이중합격 많은 듯 (12월 5일)

4위 경기침체속 사교육 시장 '지각 대변동' (12월 8일)

5위 "월급 0원, 울고 싶어라"…영업맨 수난시대 (12월 8일)

6위 도심 무인단속 카메라, 어디로 갔지? (12월 8일)

7위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뚝 떨어진다 (12월 6일)

8위 인터넷 도박 13명 연루 '떨고있는 사자' (11월 8일)

9위 "2008년을 살았는데 미네르바 모른다면…" 베스트 유행어·신조어 (11월 6일)

10위 2009년 달력 테마는 '스트레스 해소' (11월 6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들간에도 임금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직원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을 훌쩍 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연간급여가 1천500만원을 갓 넘기는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는 소식이 이번 주 핫클릭 1위. 지역에서 평균 연봉 5천만원이 넘는 기업은 1위 포스코(6천370만원)를 포함해 4곳이었다.

이어서 2009학년도 대학입시 수능시험 점수가 발표됐다는 기사가 올랐다. 특히 수리영역 표준점수가 크게 올라 상위권 대학에서 수리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경북대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최종 합격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지역 대학 출신자이며 신입생의 3분의 1 이상을 선발하도록 로스쿨법에 규정한 비법대생(비법학사)은 전체의 60, 7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은 3위. 영어 공교육 강화와 학원비 제재 방침에 이어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학원·교습소 등 사교육시장이 재편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4위. 영어학원은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 다른 과목의 학원들은 침체상태에 빠졌고, 가계 소비지출이 줄면서 서민층이 많은 동네 학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기본급은 거의 없는 대신 판매실적에 따라 수당을 지급받은 영업사원들이 최근 불황 때문에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아예 월급을 한 푼도 못받는 일까지 벌어진다는 기사가 5위. 아울러 대구도심 무인단속카메라의 4분의 1가량이 사라진 이유를 다룬 소식은 6위. 낡고 오래돼 기능을 못하는 카메라를 철거한 것이라고.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 3만여 가구에서 내년 1만5천여 가구로 줄고, 2010년에는 1만3천여 가구로 준다는 소식이 7위.

아울러 인터넷 도박 때문에 현역 프로야구 선수 16명이 조사를 받고 있고, 이 중 13명이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라는 기사는 8위.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스트 유행어와 신조어를 모아본 기사가 9위, 내년 달력의 트렌드와 주요 기업체 달력 디자인인을 분석한 소식은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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