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머리]'스웨터: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글렌 벡 지음/김지현 옮김/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에디, 자전거처럼 사소한 물건이 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처음부터 선물해줬을 거야. 하지만 자전거는 그럴 힘이 없단다. 그 어떤 물건도 너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해. 너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 무언가는 네 안에서 찾아내야 하는 거야. 그건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게 아니란다." 290쪽. 1만1천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