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최근 기관 상징을 새로 바꾸고 내년 1월부터 사용한다.
도교육청은 경북교육의 이니셜인 'G'를 나타내면서 교육청 지표인 '지·덕·체'를 향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미래 경북교육을 형상화한 상징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총무과 추재천 과장은 "1974년 제작된 기관 상징이 시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경북교육의 발전상을 알리는 데 미흡하다는 의견에 따라 최근 공모를 통해 새로운 상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부터 확정된 기관 상징을 공식 표장(심벌마크)으로 해 경북도교육청기와 문장, 배지, 스티커, 명함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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