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태형(50·사진) 영천소방서장은 "소방의 의미는 영천시민을 위해 존재하며 침체된 과거의 소방조직에서 탈피, 변화에 동참하는 적극적인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천 청통 출신의 이 서장은 충북대와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간부 후보생 5기로 소방행정에 입문했다.
이 서장은 경북소방본부 기획감찰담당과 방호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칠곡·영주소방서장 등 조직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