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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술인 소주 값이 또 오른다는 소식이다. 진로가 28일부터 참이슬 출고가격을 5.9% 인상한단다. 이럴 경우 예상 소비자 가격은 950~1천200원 수준이 된다고 한다. 보통 식당에서의 소주 가격은 3천원인데 이렇게 되면 3천500~4천원 정도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쯤되면 서민의 술이라고 큰소리치기는 힘들지 않을까.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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