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영덕 축산면 경정2리 어촌체험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3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발표회' 등 2차례에 걸친 평가심사에서 경정2리가 체험프로그램과 어촌 자연환경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마을로 선정, 시상금 1천500만원과 선진국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됐다.
경정2리 어촌체험마을은 2004년 지정된 후 사업비 5억원으로 각종 시설을 갖췄고 어촌살림집 민박체험, 대게원조길 산책체험, 해안산책로 등 체험프로그램과 인근의 축산대게 활어타운과 창포 해맞이공원, 달빛 야간산행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덕·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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