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책]무엇이 정답일까요?

프리데리케 프리데리케 빌헬미 글/롤프 보크트 그림/유영미 옮김/문학수첩

아이들은 호기심쟁이다. 말을 하면서부터 "왜?" "어떻게?" "이건 뭐야?"를 반복하며 엉뚱한 질문들을 해댄다. '무엇이 정답일까요?'는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세상의 모든 재미있고도 알찬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상식을 알려준다. 발명, 상식, 자연, 우리 몸, 지구 등 총 다섯 개 분야를 4권의 책 속에 담아 138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코믹한 그림들과 함께 설명한다.

'피자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해적들은 왜 눈가리개를 하는 걸까요?'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들은 왜 젓가락을 쓸까요?' '물고기도 물을 마실까요?' '낮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등등의 질문에 대해 한글을 아는 어린이라면 혼자서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정리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구성된 호기심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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