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1월 15일~1월 21일)
1위 [더불어 사는 세상] KT동대구NSC '사랑의 봉사단' (1월 16일)
2위 이의근 前 경북도지사 위독…입원 치료 중 (1월 16일)
2위 장병조 삼성전자 부사장 사망에 지역 경제 '근조' (1월 19일)
4위 믿었죠 그 精氣, 달았죠 金배지 (1월 17일)
5위 대구 '가난의 대물림' 심화되나 (1월 15일)
6위 "제발 급매만은…" 아파트 입주민들 '가격지키기' 안간힘 (1월 20일)
7위 전문가가 권하는 부부사랑 유지 비법은? (1월 16일)
8위 사랑의 유효기간?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할까 (1월 16일)
9위 신창원 교도소 인권침해 소송 '일부 승소' (1월 21일)
10위 분양가 저렴·친환경…도시외곽 신규 아파트 '주목' (1월 16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KT동대구NSC(네트워크서비스센터) 사랑의 봉사단' 직원 200여명이 지난 200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 이번 주 핫클릭 1위에 올랐다.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가 위독해 16일 현재 경희대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뒤이어 올랐다. 지난해 암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해외에 나가 있는 아들 등도 속속 귀국 중이라고. 장병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부사장)이 18일 휴일 출근 길에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과 이를 접한 지역 경제계가 충격과 허탈감에 빠졌다는 소식은 3위.
18대 국회에 진출한 초선과 다선 지역의원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데 뒤를 받쳐준 정기, 또는 보이지 않는 힘이 무엇일까? 금배지를 달게 해 준 힘의 원천을 찾아본 기사가 4위. 저소득 가정의 빈곤 대물림이 심화되고 있다가 5위에 올랐다. 부모를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로 편입되는 아동·청소년의 수가 매년 늘고 있으며, 대구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4명 중 1명이 아동·청소년으로, 5명 중 1명꼴인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다고. 6위에는 주택 경기 침체로 급매물이 넘쳐나면서 일부 대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지키기 운동'이 일고 있다는 소식. 입주자 대표 모임이나 부녀회 등을 중심으로 일정 가격 이하로는 집을 팔거나 전세를 놓지 말자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구체적인 단체 행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부부간에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본 기사와 최근 사랑의 유효기간이 15개월이란 가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나란히 7, 8위에 올랐다. 최근 연구 결과 '사랑은 21년 이상 지속 가능하다'란 결론을 도출했다고.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탈주범' 신창원(42)씨가 교도소의 인권 침해를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2천5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일부 승소했다는 소식은 9위.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원고에게 제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아 피해를 준 것이 인정된다고. 지난 2000년 이후부터 주춤했던 대구 외곽 택지지역에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은 10위에 올랐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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