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디지털 콘텐츠 생산업체인 (주)게리슨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굿모닝 신한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주관사 계약을 통해 자금운용, 자금조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코스닥상장 관련 업무 협조를 할 계획이다.
신한증권은 게리슨의 전반적인 금융컨설팅으로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하철 전동차량 LCD 영상 매체사업으로 단순한 대중교통 수단을 넘어 정보 문화 콘텐츠의 향유 공간으로 변모 시키는 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게리슨은 이번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으로 각종 프로젝트에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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