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충전시 요금할인 혜택을 주는'LPG Save카드'를 30일 출시했다.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이용금액에 대해 4% 할인해준다. 할인서비스는 전월 LPG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이용 실적이 2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정비 업체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 정액 할인(연1회),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이 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시 3%(월 최대 1천500원)할인, 주요 놀이공원 이용시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할인, 주요 면세점 최대 15%할인, 사진인화시 15%할인,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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