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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인지식 기업시대]'1인 지식 창업 설명회', 강좌 문의 쇄도

지난주 매일신문 매일창업센터(http://cafe.daum.net/maeilsoho)에 서울과 부산에서 문의전화가 왔다. 한통은 '하이서울 창업스쿨'로부터, 다른 한통은 부산일보에서였다.

서울의 '하이서울 창업스쿨'은 서울시'서울산업통상진흥원'기술보증기금'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든든한 투자와 지원 덕에 서울의 만21세 이상 남녀 창업예비자 등을 대상으로 일반'벤처'인터넷'패션창업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풍족한 여건을 지닌 '하이서울 창업스쿨'이 매일창업센터의 '1인 지식창업 설명회'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교육열이 높고, IT 인프라, 모바일 대중화가 잘 갖춰진 우리나라에서 지식창업이야말로 21세기형 일자리로 첫손 꼽히기 때문. 하이서울 창업스쿨 전승수 창업교육팀장은 "1인 지식창업교육을 모색하던 중 매일신문사의 1인 지식창업설명회를 알게 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필자는 "1인 지식기업으로 성공하는 창업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전 팀장은 매일창업센터 지식창업설명회에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부산일보 뉴미디어국 김용환 부장은 "지식창업 관련, 업무협약을 요청받고 있는데 결정을 하기 전에 먼저 시작한 매일창업센터의 상황을 알고 싶다"고 했다.

서울 부산 등지 관계기관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매일창업센터의 1인 지식창업설명회(1만원)는 10일 오후 7시 매일신문사에서 열리며, 이날 창업플래너'웨딩플래너'무빙플래너'파티플래너에 대한 지식창업 수강신청도 받는다. 053-255-5001.

최미화기자(편집국 부국장 겸 매일창업센터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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