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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오이, 경북 시군中 점유율 1위 차지

상주 오이가 경북지역 시군 가운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0개 작목반 568농가가 181.3ha(시설재배 128ha, 노지재배 53.3 ha)에서 오이를 재배, 400여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전국 6위, 경북도내 1위 규모다.

상주원예농협은 13~15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에서 '명실상주 오이 5+1 고객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명실상주 오이 5개를 구입하는 고객(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1개를 더 주는 행사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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