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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방범 취약구역 6곳에 CCTV 설치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의 방범 취약구역 6곳에 사업비 1천650만원을 들여 CCTV를 설치한다. 구청이 설치하는 CCTV는 경찰서 지구대별로 설치된 관리용 컴퓨터에 연결돼 실시간 녹화 및 감시가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동구에서는 범죄예방용 CCTV를 2007년에 9곳 51대 설치한 뒤 처음으로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주민불안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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