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주일 선생이 12일 아침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주일 선생은 1925년 경북 경주출생으로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1967년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시집으로 '미간' '모양성' '바람아 문둥아' '신라유물시초' '는개 그리고 달빛' '제비풀들이' '시의 하늘 구만리' 등이 있다. ▷빈소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특실 401호 ▷발인 14일 ▷장지 경주 선산. 010-4244-6366(상주 박충렬).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