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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소식] 자연염색 박물관대학 졸업작품전

자연염색 박물관대학 졸업작품전이 18일부터 27일까지 대구시 동구 중대동 자연염색박물관에서 열린다. 4기 졸업생 12명의 작품 약 30점이 선보인다. 손 누비 저고리, 손 누비 두루마기, 치마 저고리, 모시발, 조각보, 타래 버선, 이불과 베개 등 자연 염색의 향과 손 맛이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이다.

이경숙 졸업생 대표는 "자연 염색을 통해 대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며 "창작 과정에서 오는 감동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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