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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대책 마련

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은 보이스피싱(전화사기)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체신청과 각 지역 우체국에 '보이스피싱 대응반'을 구성, 피해 예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체국전화금융사기피해예방센터'를 설치해 상담을 돕는다.

또 우체국 창구는 물론 우편물 운송차량에도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고 우체국 CD/ATM기 메인화면에 보이스피싱 경고 화면을 게시한다. 이와 함께 집배원을 통해 집집마다 안내전단을 배포하고 전화기에도 전화금융사기 주의를 담은 스티커를 붙여주는 운동도 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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