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과대학 연합 동아리팀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상주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펼쳤다.
한의사와 한의대생 37명으로 구성된 전국 한의과대학 연합 동아리팀은 상주 공성, 모서, 화서, 화남면 지역 면사무소와 성당 등에서 3천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사일에 따른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건강상담을 했다.
상주시농민회(회장 남주성) 주최로 열린 이번 한방진료에는 대구한의대와 경희대, 경원대, 대전대, 동국대, 동신대, 동의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등 11개 대학의 한의사와 한의과 대학생 37명이 참가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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