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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리쿠르팅 업체가 최근 임금 협상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경기 불황의 여파로 올해 연봉 협상을 마친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꼴로 임금이 작년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되거나 오히려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조사에선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현재 일자리만 지킬 수 있다면 연봉이 깎여도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람은 과연 환경의 동물인 모양이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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