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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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가뭄이다. 새삼 비의 소중함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내리는 비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빗물을 모아둘 수 없을까. 물론 있다. 경기 수원시가 '빗물 도시' 사업을 추진한단다. '빗물 도시' 프로젝트란 빗물을 저장 시설에 모아뒀다 가정이나 공공시설 조경 또는 화장실용으로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젠 비도 소중한 자원이 되는 세상이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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