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얼빈 빙설제 환상적 풍경

캐나다 퀘벡의 광환축제,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 노르웨이 오슬로 눈꽃축제와 더불어 세계 4대 빙설축제로 불리는 하얼빈 빙설축제를 찾았다.

'즐거운 빙설관광'을 테마로 한 이번 빙설축제는 국제관광협력포럼, 2009 국제관광 미스 선발 흑룡강지역 결선, 태양도빙설예술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객의 재미를 더했다.

약 80만명의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빙설과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관광의 극치를 선사하고 있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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