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칠곡군여성농업인회 문성모(52) 회장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농업소득 향상의 주체자와 농촌문화 지킴이로서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여성농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을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 출신인 문 회장은 경북여상을 나와 현재 평생학습칠곡군립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만학도이며 순심여고 어머니회장과 한국여성농업인칠곡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칠곡·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