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새마을봉사과에 근무하는 조재길(49)씨를 선정했다.
조씨는 1991년부터 위생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숙련된 업무처리와 탁월한 친절응대로 타의 귀감이 되어왔으며 시내 도로 및 가로변 등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가꾸는 등 깨끗한 영주 만들기에도 정성을 다해 왔다.
또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일을 솔선수범해 돕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씨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직장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왔으며 새마을봉사과가 2008 도정역점시책 평가 최우수상, 희망 2008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최우수상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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