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부내륙고속도 함창·점촌IC 진입로 입구 '혼란'

"헛갈립니다! 제발 교통표지판을 고쳐주세요!"

상주시 함창읍내 지방도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하는 함창·점촌IC 진입로 입구에 설치된 교통안내표지판이 '나가는 곳'으로 표기돼 있어서 운전자들을 헛갈리게 하고 있다.

함창 주민들은 "고속도로 입구를 표시하는 임시표지판이 있지만 외지인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함창·점촌IC 진입로'라고 표기를 바꿔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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