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신재생에너지산업육성의 초광역권 협력과 효율적인 추진방향 제시를 위한「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경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세미나」가 제이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및 그린IT 융합기술과 관련된 국내외 추진동향을 파악하고 대경권 신재생에너지산업기반조성 및 그린에너지산업육성의 효율적인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경에너지포럼, 경북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미리넷솔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 날 세미나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주성영 국회의원 외 에너지 관련 기업, 연구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의 주최 측 관계자는 "대구경북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화를 위한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며 "이를 기반으로 대구경북을 에너지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린에너지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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