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식품관에는 뇌 활성물질인 가바를 다량함유하고 있는 신품종 기능성 '갈색쌀'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쌀은 영남대학교가 특허 개발한 경북지역 향토 브랜드. 갈색쌀에는 가바라는 물질이 일반 현미의 8배, 흑미의 4배 이상이다. 가바(GABA·Gamma Amino Butyric Acid)란 포유류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특이한 아미노산으로 뇌 세포의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머리를 좋게하고 혈압저하 및 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현미 및 5분도미(1㎏) 각 8천900원선, 찹쌀현미(1㎏) 9천8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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