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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또 가고싶다" 국내 여행객 600명중 1명뿐

국내 여행객에게 대구는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은 지역이고, 재방문 의향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영천)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리아리서치로부터 제출받은 '2008 국내 여행자 성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내 여행을 한 적이 있는 600명 가운데 대구를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로 응답한 사람은 단 1명도 없었다. 대구를 재방문 할 것이라고 한 응답자도 1명 뿐이었다. 경북도 대구와 비슷한 사정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으로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15.9%에 불과했고, 재방문 의향도 7.0%에 그쳤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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