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2일부터 두달 동안 건들바위(중구 대봉동·대구시 기념물 제2호) 주변 절개지 암반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암반에 심한 균열이 생기고 경사도마저 8도가량 앞으로 기울어져 붕괴 우려가 높다는 정밀진단 용역결과에 따른 것. 지난해 12월에는 건들바위 오른쪽 뒤편 절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바위가 인도와 차도를 덮치기도 했다. 중구청은 다음달까지 건들바위 주변 암반의 균열 부분을 보강하고 경사면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사도 할 계획이다. 임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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