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리모델링 새 단장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이 12일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 단장됐다.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은 지하 1층, 1천300여㎡ 규모로 장례식장 로비에 순수 예술작품을 설치, 품격을 높였고 영상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사이버 조문이 가능해졌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고 270㎡의 접객실과 가족실, 개별 주방시설, 상주 샤워시설 등을 갖췄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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