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지난 14일 병원 로비에서 '구미 페스티벌 앙상블'을 초청, 환우 및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은 구미 차병원은 ▷월요일 '이영순의 신나는 노래교실' ▷화요일 '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 ▷수요일 '택시기사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차 서비스 행사'와 '당뇨교실' ▷목요일 '건강한 산모를 위한 산모대학' ▷금요일 '무료 영화상영 및 세발 봉사' 등 환우 및 보호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간 문화행사를 갖고 있다.
조수호 병원장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 주민의 건강과 건전한 문화생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