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0일 물의 날(22일)을 맞아 구미 공단동 주변 낙동강에서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폈다. 지역민의 생명수인 낙동강을 보다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폈다고 구미사업장 측은 밝혔다.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정기적인 낙동강 환경정화 작업을 비롯, 겨울철 철새 도래지인 해평습지에 모이주기 및 습지주변 정화 등 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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