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51)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최근 재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2007년 전국 첫 여성 공채 극장장으로 선임돼 창원시립 문화예술회관인 창원 '성산아트홀' 관장을 겸직해 왔다. 부임후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2월 출범한 창원문화재단 첫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대구가톨릭대 성악과 출신인 김 대표이사는 경북오페라단장과 대구성악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잘 알려진 민족 서정 시인 영랑 김윤식의 손녀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